용인시 관내 축분비료화 공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인근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여 악취제어 및 공정개선방안을 위한 기술지원
▣ 컨설턴트 : 오영숙 교수(명지대학교 환경생명공학부)
▣ 개 요
현재 축분을 이용한 일련의 퇴비화 공정은 톱밥등의 수분조절제를 혼합하고 교반시설에 투입하여 교반 및 송풍을 실시하여 퇴비화를 촉진하는 공정으로 구성.
이 공정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가스를 제어하기위한 시설을 설치운영중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악취방지시설을 운영하고 또한 내년2월부터 본격시행되는 악취방지법에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주민피해가 발생되는 지역은 시.도지사가 주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위해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지역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토록하고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악취관리를 하기위함.
▣ 축분비료공장 주요업무
- 퇴비액비생산(폐자원활용)
- 축산분뇨처리(환경오염방지)
▣ 농가의 축분처리 과정
- 분 : 수거→축분+톱밥혼합→교반실 투여→발효→제품생산
- 뇨 : 수거→1차 저장조→고액분리→2차 저장조→액비탱크에 저장
▣ 주요공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원인
1) 교반실 발효장(에스카레이트형,로타리형 1대)
→축분을 교반하는 과정에서 악취발생(가장 큰 원인)
2) 축분저장창고 3개동
→ 축분을 저장 및 발효과정에서 악취발생
3) 액비시설
→ 처리능력 100톤/일, 200톤급 저장탱크 5기→악취소량발생
▣ 악취개선 요구안
1) 농장에 환경개선제 지원
2) 탈취시설 운영비 지원
3) 비료공장에 발효제 지원
4) 조경수 식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