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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탄소중립을 위한 CCU로서의 해수 수성복합 탄산화(D-SAC) 기술개발

연구사업구분 산학연협력기술개발 고유번호 24-04-80-79
연구기간 2024.4.1-2024.12.31 주관기관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책임자 황선진
연구목적 □ 경기도는 2018년, 최종에너지 소비 기준 전국 온실가스 배출량 1위로서, 국내 탄소중립 목표치 달성을 위해서는 주요 CO2 배출원인 경기도의 탄소중립 방향성이 중요하게 작용.
□ 이에 경기도는 2030년까지 2018년도에 배출한 온실가스 8,717만톤 대비 40% 감축한 5,230만톤 배출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노력중임.
□ 경기도는 무한한 Blue-Carbon Sink 인 해수를 이용할 수 있는 근거리에 이산화탄소 배출원인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잇점이, 해수를 흡수액으로 활용한 습식 탄소포집 공정 적용에 있어 매우 유리한 여건조건을 보유.
□ CCU 분야 기술 중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액체 흡수제에 포집하는 습식 탄소포집 공정은 높은 TRL-8 기술수준까지 개발되어 있으며,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안정적이고 고부가가치의 부산물로 전환하는 기술과 연계시 높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해수를 활용한 탄소포집 기술은 아직도 TRL-3 수준으로, 향후 경기도가 직면할 NET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과 투자가 절실한 현실.
□ 위와 같은 현실적인 이산화탄소 감축 문제와 경기도의 산업 및 지형적 장점을 고려한 가장 경제적이고 바람직한, 해수 수성탄산화 ( D-SAC ) 요소기술 개발이 현실적으로 매우 필요.
□ 또한, D-SAC 공정에서 해수중에 이산화탄소를 최대한 중탄산 형태로 용존시키고, 이를 배양으로 사용하여 microalgal mass culture를 수행하는 Bio-fuel 생산형 생물전환 가능성에 대하여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함.
연구내용 초록참조
활용계획 초록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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